[단독]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편성…멤버 전원 참여 논의

단독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편성…멤버 전원 참여 논의

2018.03.22.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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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종영 후에 레전드 특집을 편성할 계획이다. 멤버 전원이 함께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무한도전’ 애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 후 4월부터 레전드 특집을 편성한다. 스페셜로 알려졌지만, 레전드 특집을 엄선해 방송할 예정.



이번 레전드 특집은 4주 편성 예정이지만, ‘무한도전’ 후속으로 알려진 최행호 PD의 새 프로그램 준비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에는 멤버들도 함께 하는 것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 멤버들과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 긍정적으로 논의 된다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레전드 특집을 함께 보면서 뒷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추억을 곱씹게 된다. 의미 있게 ‘무한도전’ 마지막을 정리하게 되는 셈이다.



‘무한도전’은 13년 동안 토요일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이에 애청자들이 꼽는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도 많을 수밖에. 어떤 레전드 특집이 ‘무한도전’ 마지막을 장식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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