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자유롭다, 서강준의 청춘 [화보]

배우 서강준의 청춘이 무르익었다.

서강준은 ‘청춘’을 테마로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돋보이는 외모,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2일 공개된 화보에는 담백한 디자인의 셔츠와 니트, 와이드 팬츠 등으로 느슨하고 여유 있는 룩을 연출한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표정까지 더해져 또 다른 서강준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전제작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공지능 로봇을 연기한 서강준은 “각기 다른 인물을 만나는 게 배우의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명이 없는 존재를 연기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돈을 막 벌고 싶다든지, 많은 인기를 얻고 싶다는 욕심은 없다. 모든 초점을 나에게 맞추려 한다. 목표나 가치의 기준이 타인에게 있으면, 이 말 저 말에 흔들릴 것 같다”라며 단단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서강준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