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눈빛 실화?…'대군' 윤시윤♥진세연, 현실 연애 의심되는 비하인드컷

배우 윤시윤이과 진세연이 현실에서도 꿀 떨어지는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맹세의 입맞춤’을 나누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던 윤시윤과 진세연의 알콩달콩 연인케미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진세연을 향해 촬영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정도로 달달한 눈빛과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야외촬영에 추워서 빨개진 진세연의 양 볼을 두 손으로 감싸며 그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진세연을 향한 윤시윤의 애정은 연기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두 사람의 커플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극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 ‘대군 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모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