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미쳐도 좋아' 블락비 재효 “낚시에 빠진 이유”

‘살짝 미쳐도 좋아' 블락비 재효 “낚시에 빠진 이유”

2018.03.18. 오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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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가 낚시에 빠진 이유를 공개했다.



17일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선 블락비 재효와 배우 한은정이 함께 실내 낚시터를 찾아 낚시에 도전했다.



블락비 재효는 낚시에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아버지와 친하지 않았다. 나이 먹고 스물다섯 살이 됐는데 엄마가 아빠의 연애편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 편지에 내가 쓸법한 내용이 너무 많더라. 그때 내가 아빠를 많이 닮아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아빠가 좋아했던 것을 하나하나 해보기 시작했는데 그게 낚시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블락비 재효와 배우 한은정이 회와 랍스터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살짝 미쳐도 좋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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