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홍상수 아내, 변호인 4명 선임

침묵 깬 홍상수 아내, 변호인 4명 선임

2018.01.19.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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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홍상수의 아내 조 모 씨가 이혼 소송과 관련된 변호인단을 선임했다.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19일 소송대리인을 세웠다. 법무법인 나우리의 이명숙 변호사를 포함해 총 4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날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홍상수 감독과 조 씨의 이혼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되는 날이다.



홍상수 감독은 앞서 열린 1차 변론기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3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홍상수,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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