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그네걸 정체는 국악인 김나니...운수대통 3R진출

그네걸의 정체는 국악인 김나니로 드러났다.

14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장을 내민 4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2조에선 그네걸과 운수대통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네걸은 윤미래의 ‘굿바이 새드니스, 헬로 해피니스’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운수대통은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해 깊이 있는 목소리와 애절한 울림으로 판정단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3라운드로 진출할 주인공은 운수대통. 이에 그네걸은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네걸은 국악계의 아이돌인 국악인 김나니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