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 징벌방에서 하룻밤 "4성급 호텔 놔두고"

‘짠내투어’ 박명수, 징벌방에서 하룻밤 "4성급 호텔 놔두고"

2018.01.13. 오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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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투어 설계자 박명수가 파산으로 결국 징벌방의 운명을 맞았다.



13일 tvN ‘짠내투어’에선 홍콩투어의 첫째날 설계자인 박명수가 멤버들과 함께 저녁식사로 훠궈식당을 찾았다.



그러나 소스 가격을 고려하지 못해 결국 예산을 훌쩍 초과했고 박명수는 파산으로 징벌방으로 가는 운명을 맞았다. 의문의 남자들이 등장해 박명수를 연행해갔고 그는 시내 한 게스트하우스의 한 방으로 안내됐다.



침대 하나와 욕실만으로 꽉 찬 좁은 방에서 그는 하루 동안 혼자 지내야했다. 다른 멤버들은 그가 예약해둔 쾌적한 4성급 숙소에서 지내는 모습으로 극과 극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이날 홍콩 2일차 투어에선 김생민이 설계자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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