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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대표 부담” 한서희, 고소 4일만…강혁민에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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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1-11 22:02

당당하던 ‘화제의 인물’ 한서희가 끝내 공식 사과했다.



얼짱 출신 강혁민은 지난 8일 자신을 ‘예비 강간범’으로 몰았다며 한서희와 악플러들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 한서희는 이를 두고, SNS에서 설전을 벌이던 상황.



강혁민은 한서희와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통화에는 한서희가 강혁민에게 고소 취하 의사를 묻는 내용이 담겨있다.



녹취록이 공개되자 한서희는 곧바로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페미니스트의 대표가 된 것 같아 부담을 느낀다”며 “메갈에서 내 지인에게 악플을 달아 그곳을 알게 됐다. 메갈이 싫었지만, 내가 거기서 그동안 해왔던 일이나 행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나는 그들이 페미니스트가 맞다고 전했고, 불편을 느꼈다면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강혁민 씨에게 키보드워리어들이 심하게 악플을 달면 하고 싶은 대로 고소하라고 말했다. 내가 페미의 대표처럼 돼 가끔 부담과 책임을 느낄 때가 많다. 그 대표처럼 된 건 스스로 만든 일이 맞다”며 “더 나서야 할 것 같고 세게 말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게시물을 종종 쓸 때가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던 한서희는, 결국 사과했다.



먼저 “이번 일 대응에서 너무 제 생각만 하며 행동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성합니다. 사죄하는 의미로 이번 일로 고소당하신 분들께서 저한테 연락을 주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다이렉트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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