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낸시랭 남편 왕진진이 챙긴 '전자발찌 충전기' 역할

'한밤' 낸시랭 남편 왕진진이 챙긴 '전자발찌 충전기' 역할

2018.01.09. 오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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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이 내연녀 황 씨의 집에 무단침입했던 이유가 전자발찌 충전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본격 연예 한밤'이 충전기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왕진진 낸시랭 부부의 기자회견 현장이 전파를 탔다.



왕진진은 기자회견 당일 내연녀 황모 씨의 집에 무단침입해 전자발찌 충전기로 알려진 재택감독장치를 가져나왔다.



재택감독장치는 신고된 주거지, 실거주지에 설치하는 것으로 신고된 거주지에 들어가면 휴대욕 추적장치가 재택감독장치로 변환된다.



이를 이용해 전자발찌 착용자가 집에 있는 것이 확인되는 시스템이다.



황씨는 무단 주택 침입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고 당시 왕진진은 "제가 거기 실거주자이고 증빙자료를 보여주고 열쇠 수리공이 와서 정당하게 해체를 했다"고 주장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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