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미스터 션샤인’ 편성 연기…높은 완성도 위해” [공식]

tvN 측 “‘미스터 션샤인’ 편성 연기…높은 완성도 위해” [공식]

2017.12.07.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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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의 편성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tvN 측이 입장을 전했다.



7일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더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위해 6월말에서 7월초로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KBS2 ‘태양의 후예’와 tvN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당초 ‘미스터 션샤인’은 내년 5월 토일극으로 편성이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초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하지만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기 위해 편성이 미뤄졌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으로 캐스팅 라인업이 확정 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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