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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6일(현지시간) OK 매거진은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의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계획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지만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케이티 홈즈 측에 확인을 해봤다”며 “이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깊은 사이도 아니다. 가끔 데이트를 즐길 뿐이다”고 강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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