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애란 "사망설부터 출산 루머까지, 상처"

'아침마당' 이애란 "사망설부터 출산 루머까지, 상처"

2017.10.24.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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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애란이 사망 루머에 휩싸인 것을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애란과 그의 작곡가 김종완이 출연했다.



이날 이애란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떠올렸다. 그는 장례만 다섯번 치렀다고 밝혔다. 사망 루머에 휩싸인 것.



그는 "어느날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는데 부재중 전화가 있었다. 아는 언니가 제 삼오제를 지낸다고 해서 울다가 전화했다더라"고 밝혔다.



김종완은 "나중에 루머가 생기면 그런 것에 휘둘리지 말라고 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까지 생겼던 이애란. 김종완은 "생각해봐라. 그때 이애란이 한창 활동할 때다. 배도 안부르고 애를 낳느냐"고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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