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실제로 카메라울렁증 있어, '브라보' 하면서 극복할 것"

현우 "실제로 카메라울렁증 있어, '브라보' 하면서 극복할 것"

2017.10.20.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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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SBS 서울 목동 사옥에서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정지우 극본, 정효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우는 극중 카메라 울렁증으로 7년째 데뷔를 못하고 있는 배우 김범우로 분한다.



현우는 "제가 많이 부족해서 이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실제로도 지금 울렁증이 조금 남아있다. 열심히 해서 극복을 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60부작 드라마다.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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