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마다 라인업 강화”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X예능 론칭 [공식]

“분기마다 라인업 강화”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X예능 론칭 [공식]

2017.10.18.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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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온스타일이 디지털 드라마와 예능을 강화했다.



CJ E&M 스튜디오 온스타일 측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편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스튜디오 온스타일 이우탁 팀장은 “스튜디오 온스타일은 새롭게 바뀐 채널 콘셉트를 바탕으로 더욱 타깃 지향적인 디지털 접근을 통해 공감과 연대의 확산과 이슈화를 추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디지털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는 것.



이 팀장은 “스튜디오 온스타일은 여타 다른 프로덕션 등과 타깃에 차별성을 둔다. 우리의 타깃은 모바일 및 소셜 미디어에 익숙하고 활용도가 높은 2030 밀레니얼 여성”이라며 “소재도 다르다. 활발한 사회 참여 세력인 2030 여성들의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측에 따르면 생활 밀착형 콘텐츠와 CJ E&M 연계 콘텐츠, 그리고 디지털 드라마로 카테고리가 나뉜다. 무엇보다 디지털 드라마는 매 분기별 디지털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



특히 스튜디오 온스타일은 디지털 드라마 ‘아이콘’(가제)과 ‘디지털 연애 드라마 프로젝트’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아이콘’은 싱글 가구 20대 여성의 자취방을 배경으로 저마다 사연을 간직한 다양한 물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디테일 청춘 드라마다.



디지털 예능도 마찬가지. 여성 타깃들의 주요 관심사와 이슈를 반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아르바이트의 실제 근무자들이 리얼하게 전하는 직설적인 썰 이야기 ‘알바썰’과 조권의 시리얼 사업 생존기 ‘C REAL’ 등을 준비 중이다.



디지털 드라마와 디지털 예능에 대해 이 팀장은 “매 분기마다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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