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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한국의 조지클루니'가 되겠다는 발언을 정정했다.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재윤은 "제작발표회와 상관 없는 얘기지만 한 마디만 드리겠다"며 마이크를 잡았다.
이어 조재윤은 "제가 영화 '범죄도시' 기자간담회에서 흰 머리니까 '한국의 조지 클루니'가 되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봉원이다' 등의 댓글이 있더라. 그 말을 정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재윤은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에도 장내에 남아 "꼭 정정기사를 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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