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김광석'이 비윤리적? 모두 각오한 일" 심경

이상호 기자 "'김광석'이 비윤리적? 모두 각오한 일" 심경

2017.10.09.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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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가 영화 '김광석'에 대한 비난에 심경을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해순 씨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메이저 신문들의 영화 '김광석'에 대한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반인권, 비윤리적이고 나태하다고 한다. 모두 각오한 일이니 때리시면 맞겠으나 제발 영화는 보시고 욕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호 기자는 '김광석'을 통해 고(故) 김광석의 타살설을 주장했다. 또, 딸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해 아내 서해순 씨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일자 고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는 여러 매체에 출연해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죽음에 대해 억울하단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딸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해 재수사가 진행된 상황. 경찰은 서연 양 사망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과 김광석의 친구 등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펼쳤다.



사건 의혹 당사자인 서해순 씨는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소환 시점이 조율될 전망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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