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유하나 "명절 시댁에서 보내…남편 이용규 없어 힘들다"

'올드스쿨' 유하나 "명절 시댁에서 보내…남편 이용규 없어 힘들다"

2017.10.05. 오후 5: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올드스쿨' 유하나 "명절 시댁에서 보내…남편 이용규 없어 힘들다"_이미지
AD

유하나가 이용규가 없이 시댁에서 명절을 보낸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황혜영과 유하나가 출연했다.



유하나의 남편은 야구 선수 이용규. 유하나는 "명절에도 남편이 없을 때가 많다. 아주 많은 시간을 남편 없이 시댁에서 보낸다. 남편의 시댁에 남편은 없고 나만 있는 게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시어머니와 목욕탕도 가고 그렇다. 저는 시어머니랑 친하기는 한데, 저 시댁에 가면 힘든 것도 있다. 계속 맞고를 쳐드려야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