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사랑할 땐 뜨겁게, 이별할 땐 차갑게…김준희♡이대우

[리폿@이슈] 사랑할 땐 뜨겁게, 이별할 땐 차갑게…김준희♡이대우

2017.10.04.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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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땐 불타올랐다. 이별할 땐 얼어붙었다. 갑작스레 달라졌다. 김준희 이대우 커플의 변화가 예사롭지 않다.



김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로 연인 이대우와 이별을 짐작케 했다.



글만 남긴 것도 아니다. 김준희는 이대우와 애정 넘치게 찍었던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질세라 이대우 역시 김준희를 향한 사랑이 담겼던 흔적을 모두 감췄다. 약속이나 한 듯 둘 다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준희와 이대우의 사랑은 하루아침에 사라진 셈.



이와 관련해 김준희 소속사 측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김준희의 열애를 적극적으로 알렸을 때와 확연히 다른 온도.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 7월 교제를 발표했고, 지난 8월 여름휴가를 함께 다녀왔다. SNS를 통해 스킨십 가득한 사진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지난 9월에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김준희가 출연해 이대우와의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내가 이대우의 첫사랑이다. 이대우는 내 이상형 100%다”고 뜨겁게 애정을 노출했다.



16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서울 부산을 오가는 사랑에 자신했던 김준희 이대우 커플. 그러나 열애를 공개한지 100일도 넘지 않은 10월 초 기준, 김준희와 이대우 사이 변화는 분명 커 보인다. 얼마 전까지 열렬했던 둘의 ♥에는 더 이상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가 된 것일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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