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지우♥신현수, 상황 역전…뜻밖의 질투 작전 성공

‘청춘시대2’ 지우♥신현수, 상황 역전…뜻밖의 질투 작전 성공

2017.09.22. 오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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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지우가 신현수에게 문자를 받고 환호했다.



22일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시즌2’(박연선 극본, 이태곤 김상호 연출, 이하 청춘시대2) 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시대2’에서 유은재(지우)는 윤종열(신현수)로부터 ‘자냐’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환호했다.



송지원(박은빈)은 “뭐에 넘어 간 거냐. 섹시냐”며 궁금해 했고, 유은재는 “아니다. 질투”라고 답했다. 이어 “전에 서장훈(김민석) 씨랑 같이 간 걸 본 것 같다”고 덧붙이며 미소 지었다.



학교에서 마주친 유은재와 윤종열. 윤종열은 “어젠 내가 번호를 잘못 눌렀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유은재는 “안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상황이 역전되는 순간이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청춘시대 시즌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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