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윤정수에 돌직구 고백..."단둘이 있고파"

김숙, 윤정수에 돌직구 고백..."단둘이 있고파"

2017.09.19.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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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돌직구 고백으로 윤정수를 당황케 했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갓숙투어에 나선 김영철 송은이, 김숙 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김숙은 오르막길에서 커플 자전거가 고장나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때 김숙은 \"내가 일부러 자전거 고장냈다\"며 \"오빠랑 단둘이 있고 싶어서\"라고 말해 윤정수를 부끄럽게 했다.



윤정수는 민망한 표정으로 도망치면서도 미소를 거두지 못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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