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세계’ 여진구, 살인사건 누명 벗었다…진범=강성민

‘다시만난세계’ 여진구, 살인사건 누명 벗었다…진범=강성민

2017.09.14. 오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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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가 누명을 벗었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가 방송됐다.



이날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해성(여진구)과 정정원(이연희)은 12년 전 미술실 살인사건의 진범을 계속 추리했다. 신호방(이시언)과 마찬가지.



세 사람의 추리 끝에는 박동석(강성민)과 성해철(곽동연)이 있었다. 정정원은 “당시에 해성이 지문 말고 또 다른 지문이 있었다. 그게 박동석 지문인지 아닌지만 확인하면 된다”면서 고민했다.



성해철은 “형 누명 이제 벗는 거냐”고 물었고, 성해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성해철과 성해성은 포옹하며 “진짜 잘 됐다”면서 기뻐했다.



이후 성해철은 박동석의 지문을 확보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렸다. 결국 지문을 확보하는데 성공, 신호방에게 건넸다. 하지만 박동석에게 들켰다. 불안해진 박동석은 떠날 준비를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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