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33cm 기네스" 英 TV 등장한 러시아 모델

"다리 길이 133cm 기네스" 英 TV 등장한 러시아 모델

2017.09.08.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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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송에 출연한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모델이 화제다.



7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영국 ITV '디스 모닝'에는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러시아 모델 에카테리나 리시나가 출연했다.



모델 에카테리나 리시나의 신장은 205cm로,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사람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의 다리 길이는 무려 133cm다.



러시아 여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의 에카테리나 리시나는 은퇴 후 모델로 전업, 어린 시절부터 꾼 꿈을 이뤘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들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인터뷰를 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키가 큰 에카테리나 리시나가 하이힐까지 신고 출연해 키높이가 맞지 않았던 탓이다. 해당 영상은 해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국 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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