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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나체주의자(누디스트)라는 황당한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매거진 스타는 “제니퍼 애니스톤은 누디스트다. 집에서 항상 반쯤 벗은 상태로 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전 경호원이 한 말이라는 것. 이 경호원은 “제니퍼 애니스톤은 옷을 제대로 입고 있던 적이 없다. 아침에는 속옷과 캐미솔만 입고 있는 식이다. 나는 그녀가 헐벗고 있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고 제보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위 매체는 제니퍼 애니스톤을 향한 악의적 기사를 꾸준히 써왔다고 지적했다.
가십 캅은 “제니퍼 애니스톤 측 확인도 마쳤다”며 “나체주의자라는 말은 사실무근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집에서 옷을 벗고 있지 않다. 여느 사람들처럼 갖춰 입고 있다. 누군가가 방문할 때면 더더욱 그렇다”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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