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문제아 진관희 "딸 보면 행복해, 좋은 아빠 되고파"

[룩@차이나] 문제아 진관희 "딸 보면 행복해, 좋은 아빠 되고파"

2017.09.04.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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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예계 대표적 문제아 배우 진관희가 딸과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진관희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새 앨범 발표회에서 득녀 소감을 밝혔다.



진관희는 "알라이아(딸)가 태어난 뒤 매일이 행복하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딸을 보면 웃게 된다"면서 "이 세상에서 다른 건 다 망쳤어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아이 엄마인 중국 모델 친수페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진관희는 "친수페이와 알라이아 모두 매일 행복하다. 결혼은 그저 서류 한 장일뿐,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홍콩에서 배우이자 힙합가수로 활동한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 등 홍콩 스타들의 음란사진이 그의 개인 컴퓨터에서 유출되는 사건으로 중화권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중국 모델 친수페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올 3월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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