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신부가 된 히틀러의 충격진실

'서프라이즈' 신부가 된 히틀러의 충격진실

2017.09.03.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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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신부로 돌변했다?



3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히틀러와 얽힌 이야기가 공개됐다.



에콰도르의 한 작은 성당에는 카를로스 크레스피 크로키라는 신망이 두터운 신부가 있었다. 하지만 웬델 교수는 이 신부가 히틀러라고 주장했다. 히틀러의 사망은 모두 조작된 것이며, 이 성당이 있던 쿠엔카 마을은 나치 장교들의 은신처라는 것이 그 증거.



또, 크레스피 신부가 성당에 온 뒤 낯선 독일인들이 마을을 자주 찾았다고. 뿐만 아니라, 웬델 교수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 히틀러를 눈앞에서 직접 본 적이 있는데, 크레스피 신부를 만났을 때 히틀러의 얼굴이 떠올랐다고 했다.



히틀러의 독특한 R발음, 채식주의 등이 크레스피 신부와 닮았다. 결정적으로, 신부의 창고에 수많은 예술 작품들이 있었는데 히틀러의 개인 소장품으로 알려진 것들이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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