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촬영 스틸컷으로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촬영 스틸컷 여러 장이 업로드됐다. 교자상을 매고 어딘가로 향하는 유재석. "교자상과 마이크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ft. 지후선배) #프레쉬맨 명수형 굴레에 묶여있던 재석의 막간 코너! #무한도전 #무도의밤 #유재석 #길거리토크쇼 #잠깐만 이번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국민MC 출격"이라는 소개가 더해져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또한 "유재석_양봉업자_설.jpg 눈에서 꿀이 뚝뚝~ #어린이 #소녀 #부러워 #무한도전 #무도의밤 #유재석 #길거리토크쇼 #잠깐만 토요일 저녁 6시! 꿀 채취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아이 인터뷰 중인 유재석이 모습이 공개됐다.
독특한 분장을 한 박명수의 모습까지 포착됐다. "후방주목! #밝은미소 #친절한인사 명수형에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아이러니 #배경 #악마의아들 #박명수 #한대칠기세 #감정있는로봇 #뒷걸음질 토요일 오후 6시 정각 #무한도전 #무도의밤 #프레쉬맨", "작아파티에 하성운(a.k.a.구름)이 있다면 프레쉬맨에는 박명수(a.k.a.먹구름)가 있다! 로봇에게 온갖 지시 내리는 공기배달꾼 명수옹 #무한도전 #무도의밤 #프레쉬맨 #하성운 #구름이 #박명수 #먹구름이 #귀요미"라는 소개가 더해져 관심을 끈다.
"'저는 지금부터 양세형씨를 게임의 신으로 인정합니다' #길거리싸움꾼 #양세바리 #게임고수 #리스펙트 #무한도전 #무도의밤 #양세형 #양세바리를이겨라 토요일 저녁 6시! 도장 깨기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양세형의 모습 역시 본방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정준하는 "진보한 기획은 박수 받지만 진부한 기획은 외면 받습니다. (ft. 프런코_이소라) #무한도전 #무도의밤 #정준하 #프로듀서101 정준하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찾아온 피디는 누구?"라는 소개와 함께 긴장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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