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 新 걸크러시 탄생이오

‘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 新 걸크러시 탄생이오

2017.08.01.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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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그녀에게 위급상황 발생하다.



내일(2일) 방송되는 tvN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3회에서는 이선빈(유민영 역)에게 발생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박진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극 중 이선빈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미디어담당요원 유민영 역을 맡아 이지적인 매력과 따뜻한 내면을 가진 NCI 온미녀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그녀가 지난달 27일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 2회 말미, 김현준(이준기)의 NCI 합류 이후 발생한 고속 열차 인질극 사건에 인질로 잡혀 NCI를 당혹케 만들었다. 또한 인질범의 총구가 유민영의 머리에 겨눠지며 엔딩을 맞아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제가 갈게요! 저를 데려 가세요!”라고 다급한 목소리로 인질범 앞에 서 외치는 유민영의 한마디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그녀의 용감한 선택임을 짐작케 한다. 또한 관할경찰서 형사, 언론사 차량부터 숨 가쁘게 움직이는 기동타격대와 저격수의 모습에 긴박하게 돌아가는 밖의 상황을 엿 볼 수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읽히고 있다.



이에 유민영을 구하기 위해 NCI요원들이 보여줄 프로파일링과 인질극을 벌인 범인의 사연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는 와중에 고속열차인질극 다음에 벌어질 또 다른 사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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