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매직, ‘푸드트럭 존’도 살릴까…오늘(29일) 강남역 녹화

백종원 매직, ‘푸드트럭 존’도 살릴까…오늘(29일) 강남역 녹화

2017.07.29.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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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오늘(29일) 서울 강남역 ‘푸드트럭 존’에서 그랜드 오프닝 녹화를 진행한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은 ‘식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요식업계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백종원이 푸드트럭들을 통해 창업과 장사의 비결을 소개하는 공익 예능이다. MC 김성주가 새롭게 합류하고, ‘백설명’ 백종원이 장사의 神 ‘백대표’로 변신. 이들은 강남역 푸드트럭 존 살리기에 나섰다.



그랜드 오프닝은 배우 이훈을 포함한 7팀의 푸드트럭 도전자들이 백종원에게 1대1 솔루션을 받은 후 문제점을 개선, 달라진 모습으로 일반 손님들을 맞이하는 ‘푸드트럭’ 최종 단계.



제작진에 따르면 7팀의 푸드트럭 도전자들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고 메뉴부터 이미지 개선까지 모든 것들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고, 오늘 그 최종 모습을 확인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9일 녹화에는 MC 김성주와 백종원,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함께 한다. 또 ‘프듀2’ 출신 이우진이 속해있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깜짝 거리공연으로 ‘푸드트럭 존’ 응원에 나선다.



실제로 강남역 ‘푸드트럭 존’은 ‘푸드트럭’ 방송 이후 유동인구가 늘면서 7팀의 푸드트럭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점점 개선되어 가고 있는 강남역 ‘푸드트럭 존’의 드라마틱한 변화 과정은 8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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