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측 "김병만 부상 회복 우선…촬영 일정 조율 中" [공식]

'정글' 측 "김병만 부상 회복 우선…촬영 일정 조율 中" [공식]

2017.07.21.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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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정글의 법칙' 촬영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제작진은 "김병만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병만의 부상 소식을 접했다. 일단은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경과를 지켜보면서 촬영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척추뼈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만은 현지에서 수술 후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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