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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소아 환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20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광수가 기부를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광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환자들을 위해 2015년부터 2년 동안 1억 원을 서울 아산병원에 기부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이광수가 소속사도 모르게 개인적으로 한 기부라 금액 등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광수는 SBS ‘런닝맨’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영화 ‘탐정2’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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