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 윤아, 7년 전 극적으로 죽음 피했다 '충격'

'왕사' 윤아, 7년 전 극적으로 죽음 피했다 '충격'

2017.07.17.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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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윤아가 7년 전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연이 공개됐다.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송지나 극본, 김상협 연출)에서는 송인(오민석)의 지시를 받고 은산(윤아)을 구하러 간 왕전(윤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전은 은산을 구하고 이 집과 혼인하려 했다. 모두 사전에 계획된 일들이었다. 그러나 왕전이 보낸 자객들은 은산의 어미를 살해했다.



이날 왕전은 물론 왕전이 보낸 자객도 은산의 몸종을 은산으로 착각했고, 은산은 목이 베일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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