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과 예쁘게 만날게요”…강남이 직접 밝힌 ‘유이♥’ [종합]

“그분과 예쁘게 만날게요”…강남이 직접 밝힌 ‘유이♥’ [종합]

2017.07.17.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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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의 남자’가 된 강남이 멕시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강남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아쉽게도 그의 곁에는 유이가 아닌 ‘절친’ 이태곤이 함께 있었다.



강남은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태곤과 함께 KBS2 ‘배틀트립’ 촬영을 떠나는 것.



이날 현장에는 강남의 모습을 포착하는 취재진이 여럿 있었다. 지난 14일, 강남의 열애 소식이 공개됐기 때문. 강남은 현재 유이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촬영을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이날 인천공항에서 TV리포트와 만난 강남은 “많은 분들이 유이와의 만남을 알게 된 만큼 더 예쁘게 만나겠다.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남이 직접 열애를 인정한 건 이 자리가 처음. 그만큼 행복해 하면서도 조심스러워했다.




강남은 열애 공개 후 취재진에 처음 노출돼 그 자체만으로 관심이 쏠렸다. 유이가 아닌 이태곤과 동행하게 된 배경도 궁금증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강남은 “그분(유이)도 지금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유이의 근황을 전했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서운할 틈도 없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한 것.



또 “이태곤 형과 멕시코로 간다. 형과 여행 계획을 알차게 세웠다”라며 “이번 여행에서 하고 싶은 것을 다 즐겨보고 오겠다. 형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오겠다”고 덧붙이며 여행길에 올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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