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다다미 김용만x먹방 윤두준 日서 터진 예능감[종합]

'뭉뜬' 다다미 김용만x먹방 윤두준 日서 터진 예능감[종합]

2017.06.28. 오전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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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뜬' 다다미 김용만x먹방 윤두준 日서 터진 예능감[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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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에서도 여전한 예능감이다.



2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 윤두준이 출연해 일본 오타루를 찾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배정부터 빵터졌다. 김성주, 윤두준이 2인 1실을 쓰고 안정환, 김용만, 용준형, 정형돈은 4인 1실을 썼다. 김성주는 "이갈이와 코골이가 같은 방"이라며 정형돈과 4인실을 쓰게 된 멤버들을 놀렸다.



김용만은 좁은 다다미 방에 대해 "고개 돌리면 캐리어다. 일본 이름을 다다미로 할까 한다"고 자조 섞인 농담을 던져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정형돈에게 "대변은 다른 방 화장실에서 싸라"라고 눈치를 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윤두준의 대체불가 먹방도 웃음을 안겼다. 윤두준은 최현석 셰프가 선사한 가이세키 요리를 폭풍 흡입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정형돈은 윤두준의 북해도 라면 먹방에 "진짜 잘 먹는다. 원없이 먹는다"라며 감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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