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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부용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김부용은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했다.
군 제대 후 복귀와 활동 부진. 이 과정에서 김부용은 공황장애를 앓게 됐다. 공황장애란 병명 자체가 생소했던 시절의 일이었다.
이를 이겨내고자 김부용이 택한 건 바로 산행과 캠핑이다. 지금까지도 등산과 캠핑을 이어가고 있다는 김부용은 “전처럼 심하진 않지만 지금도 증세가 나타날 때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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