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측 “캐나다 교포 예비신랑과 7월 하와이서 결혼...가수 활동 계속” [공식]

박정현 측 “캐나다 교포 예비신랑과 7월 하와이서 결혼...가수 활동 계속” [공식]

2017.06.26. 오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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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 측이 결혼을 인정했다.



박정현 측 관계자는 26일 TV리포트에 “7월 15일에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다.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에도 한국에서 거주할 예정이며 박정현의 가수로서의 생활도 계속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박정현 역시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멋진 음악과 공연활동으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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