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김수로X이민호, 선후배의 절친한 우정

배우 김수로가 이민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수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보구시프다. 우리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로와 이민호가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정확히 언제 인지는 모르지만, 최근 만난 것으로 보인다.

김수로와 이민호는 영화 '울학교 이티'에 함께 출연한 선,후배 사이로 절친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수로는 강성진과 공연을 진행 중이고, 이민호는 지난 5월부터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