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미리 보는 시즌6 #우승후보 #행사수입[종합]

‘쇼미’ 미리 보는 시즌6 #우승후보 #행사수입[종합]

2017.06.24. 오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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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쇼미더머니. 새 시즌의 우승자는 누구일까.



23일 Mnet ‘쇼미더머니6’ 스페셜에선 지조와 딘딘이 특별MC로 출연해 새 시즌에 대해 소개했다.



타이거JK 딘 지코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등 최강 프로듀서 군단이 완성한 싸이퍼 영상에 대해 딘딘은 “3번 보고 껐다. 난 뭐하고 있나 싶더라. 지금도 무대에 안 있고 여기서 이야기나 하고 있지 않나”라며 자괴감을 고백했다.



이어 딘딘은 ‘쇼미더머니’ 효과는 분명히 존재하나 여기엔 유효기간이 있다며 “처음에 이 방송에 나오고 나면 그때는 행사를 정말 많이 돈다. 돈도 많이 번다. 하지만 자기 걸 만들지 못하고 계속 놀다 보면 다시 다음 시즌에 나와서 얼굴을 알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라고 뼈 있는 일침을 날렸다. “길어봤자 3개월”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이번 ‘쇼미더머니’의 특징은 1세대 래퍼들과 재도전 래퍼들의 도전이 줄을 잇는다는 점이다. 피타입과 디기리, 키비, 원썬, 면도, 넉살 등이 그 주인공이다. ‘고등래퍼’의 우승자 양홍원 역시 ‘영비’란 이름으로 도전장을 냈다.



이날 1차 심사 영상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미국의 래퍼 스위즈비츠가 우승자를 점치고 나섰다. 영비가 바로 그 주인공. 그는 영비를 향해 “당신이 우승자가 될 것 같다. 지금까진 당신이 최고다. 잘 해보라”며 선전을 응원했다.



베이식 역시 “1차 영상으로만 보면 충분히 임팩트 있는 영상이다”라며 영비의 무대를 치켜세웠다.



이번 영상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시즌1의 프로듀서이자 우승자인 더블케이다. 더블케이의 랩에 딘딘은 “솔직히 만렙이다. 소름 돋는다”라며 물개박수를 발사, 그를 우승후보로 지목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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