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카니예♥카다시안, 임신 위해 5천만원 대리모 고용

[할리웃통신] 카니예♥카다시안, 임신 위해 5천만원 대리모 고용

2017.06.22.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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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 부부가 셋째를 갖기 위해 대리모를 고용한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스\'를 통해 임신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건강 우려로 실행에 옮기지 못 했던 상황.



한 관계자는 매체에 \"이제 (임신) 막 준비를 시작했다. 킴 카다시안이 셋째를 갖게 되면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리모는 절대적인 선택이었다\"며 \"부부는 새로은 가족을 늘릴 기대에 차 있다\"고 귀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대리모에게 10개월간 4만 5천 달러, 우리 돈 5100만 원 정도를 받게 되며, 쌍둥이일 경우 추가 비용을 받는다.



2014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첫째인 딸 노스와 둘째인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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