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X옴므, ‘원나잇 푸드트립’ 출격…감성 먹방 여행

어반자카파X옴므, ‘원나잇 푸드트립’ 출격…감성 먹방 여행

2017.06.21.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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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어반자카파, 옥상달빛, 옴므가 감성 가득한 먹방 여행을 펼친다.



21일 방송될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이하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5기 멤버인 어반자카파, 옥상달빛, 옴므가 먹방 여행을 떠난다. 노래로 하는 맛 표현부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자체 배경음악까지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제대로 선사할 예정. 특히 무대 위 분위기있는 모습과 달리 먹방 여행 중 드러나는 뮤지션들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먼저 어반자카파는 ‘교토미식회’를 모토로 일본 교토 먹방여행을 떠난다. ‘수요미식회’의 고정출연자였던 박용인의 리드로 교토 현지의 맛집 탐방에 나서는 것. 교토산 파를 중심으로 하는 가정식 전문점에서 첫번째 먹방을 펼친다. 통째로 튀긴 붕장어를 보고 눈이 휘둥그래져 할 말을 잃은 조현아와 SNS에 올릴 사진을 ‘항공샷’으로 찍는 섬세한 박용인, 맛 표현도 잊고 먹방에 빠진 ‘튀김마니아’ 권순일까지 3인 3색의 리액션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어 태국 미식의 중심지 치앙마이를 찾은 감성포크 듀오 옥상달빛은 의외로 지치지 않는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팀의 이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첫 집이 가장 중요하다”며 박세진이 엄청난 검색 후 선택한 첫 집은 바로 태국 가정식 백반집. “입이 짧아서 3분 먹으면 지친다”고 고백한 김윤주는 끝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남성 듀오 옴므는 광대한 대자연의 보고, 알래스카로 떠난다. 옴므는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먹방을 계획한다. 직접 강에서 낚시를 해서 먹는 전략을 세운 것. “알래스카 온다고 하니까 다들 연어먹냐고 하더라. 옴므는 직접 잡는 게 더 어울려서 준비해왔다”며 연어낚시를 하기 위해 강으로 향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옴므가 알래스카 연어를 잡았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는 마감시간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백방으로 뛰는 치타, AOA 지민, 공민지의 마지막 먹방도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과연 걸크러시 먹방으로 황금여권을 차지할 여자 래퍼는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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