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 엄정화, 비정상적 모성... 전광렬도 이해 못해

‘당신은 너무’ 엄정화, 비정상적 모성... 전광렬도 이해 못해

2017.05.28. 오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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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악행은 전광렬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선 지나(엄정화)의 비정상적 행동을 꾸짖는 성환(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강태오)의 일갈에 충격을 받은 지나가 식음을 전폐하고 앓아누운 가운데 성환이 그런 그녀를 살피고 나섰다. 그러나 지나가 질투와 분노, 억울함을 표하면 성환도 “왜 그런 간섭을 해. 말이 안 되는 일이잖아”라며 그녀의 행동을 꾸짖었다. 경자(정혜선)의 반대를 입에 올리며 지나를 설득하려 했다.



이에 지나는 “그래서 어머니가 날 그렇게 싫어하시는구나. 당해보니 알겠네”라며 코웃음을 쳤다. 그녀는 또 “내 아들은 당신이 아니야. 내 아들은 당신 같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 앙큼한 것이. 그 못된 것이. 그 가증스러운 것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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