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자작극으로 김수미 心 얻었다 '야망 활활'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자작극으로 김수미 心 얻었다 '야망 활활'

2017.05.27.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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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가 김수미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는 구세준(조윤우)의 친모인 이계화(양정아)가 사군자(김수미)의 신임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자는 가족들 앞에서 계화를 실장이 아닌 세준의 엄마로 인정할 것을 명령했다. 반발이 있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계화가 우선이었다. 모두가 군자의 눈치를 봤다.



계화는 군자의 마음을 얻었다는 사실에 슬며시 야망을 드러냈다. 사실 군자를 구하게 된 데는 계화의 자작극이 있었다. 계화는 사람을 시켜서 군자를 위협했고, 구했다.



계화는 자신을 실장님으로 부르는 직원들에게 "누가 실장님이야 앞으로 사모님으로 불러"라고 명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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