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에 딱” 한혜진♥차우찬, 新연상연하 커플 탄생 [종합]

“이상형에 딱” 한혜진♥차우찬, 新연상연하 커플 탄생 [종합]

2017.05.24.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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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형에 딱” 한혜진♥차우찬, 新연상연하 커플 탄생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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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34)과 야구선수 차우찬(30)이 열애를 인정했다. 4살차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한 것.



24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 차우찬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여기에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혜진 차우찬 커플은 활동 분야가 다르다. 차우찬은 LG 트윈스에서 뛰고 있다.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4년 총액 95억 원의 조건으로 LG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으로 데뷔한 한혜진은 모델 활동을 이어가면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특히 한혜진은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키 183cm 이하로 만나본 적이 없다. 아무 것도 안 보고 키만 본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차우찬의 프로필을 보면 185cm다. 이상형에 딱 맞아 떨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지난달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한혜진은 경기까지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LG 트윈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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