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일, 서정희 보자마자 안절부절 왜?

장호일, 서정희 보자마자 안절부절 왜?

2017.05.23.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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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불청’에 뜬 가운데 장호일이 진땀을 흘렸다. 무슨 이유일까.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장호일은 새 친구 서정희를 맞이했다.



그 정체가 서정희라는 걸 확인한 순간 장호일의 얼굴엔 진땀이 맺혔다. 그는 “그분이 오실 줄은 몰랐다. 알 수밖에 없는 사이다. 상당히 당황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장호일은 또 “공손해진다. 내가 누님으로 모실 수 있는 분이 많지 않은데 그 누님이시다”라며 서정희 앞에 양손을 모으고 섰다. 서정희는 그런 장호일의 어깨를 두드리며 “잘해”라고 말하는 것으로 터프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장호일은 ‘서세원 쇼’ 출신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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