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TV] 나래씨, 나래바 재오픈 보다 건강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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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오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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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건강을 잃었다. 성대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평생 술을 마시면 안 될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병원을 찾았다. 평소 목을 긁는 발성법을 사용하는 박나래가 성대에 이상이 생긴 것.



박나래는 결국 성대 폴립이 재발해 수술을 하게 됐다. 동시에 “목 건강을 위해 평생 금주” 권고를 받았다. 박나래는 지인들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만든 나래바를 휴업을 결정해야만 했다.



음성치료사를 만나 목을 풀어주는 운동과 목 마사지를 받은 박나래. 집으로 돌아와 맥주 서버와 술장고를 봉쇄했고, 음주 경고문 부착으로 독한 금주 의지를 드러냈다. 야심차게 준비했던 나래바 네온사인을 끄며 나래바의 휴업을 결정했다.



그러면서도 박나래는 “5월 11일 쯤 나래바를 재오픈하겠다”며 얼굴이 밝아졌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박나래의 건강을 우선으로 걱정했다. 박나래의 나래바 운영보다, 박나래가 전해주는 밝은 웃음을 오래오래 보고 싶을 테니.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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