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분위기" 탕웨이, 홍콩 영화제 화보 촬영 현장

"여전히, 분위기" 탕웨이, 홍콩 영화제 화보 촬영 현장

2017.03.28.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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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분위기 여신' 탕웨이가 홍콩 금상장 영화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27일 홍콩에서는 금상장 배우상 후보들의 화보 촬영 현장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영화 '북 오브 러브'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탕웨이도 현장에 함께 했다.



이번 화보에서 탕웨이는 마술사룩을 연출했다. 연미복을 연상게 하는 턱시도 차림의 탕웨이는 한쪽 팔에 하얀색 토끼를 들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콩의 권위 있는 영화제인 홍콩 금상장 영화제는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금상장에서 총 5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던 탕웨이는 올해 영화 '북 오브 러브'로 6수에 도전한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4년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지난해 8월 홍콩에서 딸을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콩 금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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