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철거? 해변정리사업 때문…윤식당도 옮겨 촬영 마무리” [공식]

tvN 측 “철거? 해변정리사업 때문…윤식당도 옮겨 촬영 마무리” [공식]

2017.03.28. 오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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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촬영장 철거와 관련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측은 TV리포트에 “해당 섬이 해변정리사업으로 해변가의 식당을 정리한다고 들었다. 정리사업이 예정보다 빨리 진행돼 윤식당도 중간에 식당을 한번 옮겨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윤식당’의 촬영지인 롬복섬이 공터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현지를 찾은 관광객들에 의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윤식당’ 측은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윤식당’ 3화 방송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네 배우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4일 첫 방송됐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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