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이상우, 어제도 연락했는데 결혼 안 알려…서운"

심형탁 "이상우, 어제도 연락했는데 결혼 안 알려…서운"

2017.03.28. 오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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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이상우, 김소연의 결혼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심형탁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2 '독한 일꾼들' 제작발표회에 함께했다.



이날 심형탁은 절친 이상우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그는 "이상우 결혼 축하한다. 이번에도 연락을 안했더라. 기사로 봐서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 때도 기사로 알았다. 어제까지 연락을 했는데도 말을 안했다. 오늘 축하한다고 문자를 하면서 왜 결혼 소식도 안알려줬느냐고 물어보니 '저희보다도 기사가 더 빨라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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