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동기’ 김준수·탑, 내일(29일)부터 진짜 의경 된다 [종합]

‘훈련소 동기’ 김준수·탑, 내일(29일)부터 진짜 의경 된다 [종합]

2017.03.28.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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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김준수와 빅뱅 탑이 본격적으로 의무 경찰이 된다.



김준수와 탑은 지난 달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나란히 입소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당시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13년이란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 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다. 인사 제대로 못 드리고 가는 것 같아 이렇게나마 인증샷 올린다. 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라고 소감을 남겼다. 탑 역시 SNS에 “저는 정말 오늘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해달라”고 짧게 적었다.



특히 김준수는 지난 9일부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경교육센터 1084기로 입교, 3주간 경찰 직무교육을 받았다. 탑은 서울 기동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의무경찰과 관련한 훈련을 이수했다.



김준수와 탑은 오는 29일 퇴소식을 한 후 각각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1년 9개월간 의무경찰 홍보단으로 복무할 예정. 두 사람의 전역 예정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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