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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가 과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전했다.
12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참가자 과거 논란과 관련해서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익명의 네티즌은 SNS에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중 한 명의 과거 언행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초등학교·중학교 내내 흔히 말하는 학교 일짱·일진이던 네가 내게 준 상처를 이제 되돌려줄게”라고 덧붙였다.
아직까지 해당 글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 측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고등래퍼’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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