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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박형식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10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백미경 극본, 이형민 연출) 5회가 방송됐다.
이날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박보영)과 안민혁(박형식)은 함께 밥을 먹었다.
도봉순이 “출근하면서 그 때 그 범인 목소리 들은 것 같다. 우리 동네 지하철역 근처에서. 스쳐지나가서 얼굴은 못 봤다”고 하자 안민혁은 “큰일이다. 우리 둘 다 지켜줄 사람을 구해야 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도봉순은 “걱정 말라. 무슨 일이 있어도 대표님 지켜 드릴 것”이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를 본 안민혁은 미소 지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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